[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월 26일 국내 개봉 확정
15.01.06 10:14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2015년 2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물.
원작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012년 출간 당시 [트와일라잇][해리 포터][다빈치 코드] 시리즈를 뛰어넘은 최단기간 최다 판매 기록, 전 세계 1억 부의 판매 부수를 세우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로 등극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된 예고편이 유투브에서 일주일 만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기록을 깨고 1억 뷰를 달성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제치고 2014년 유투브 예고편 조회 수 1위를 기록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여성을 위한 최고의 파격 로맨스 작품 답게 여성 작가가 쓴 원작을 바탕으로 여성 감독 샘 테일러-존슨과 [세이빙 MR. 뱅크스]의 각본을 맡은 여성 각본가 켈리 마르셀까지, 최고의 여성 제작진의 조합은 여자들의 심리를 완벽히 반영한 파격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면이 확 트인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주인공 ‘그레이’의 뒷모습과 “그레이 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영화만이 지닌 남다른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리스챤 디올, 켈빈 클라인 등의 모델로도 유명한 섹시스타 제이미 도넌이 ‘그레이’역을, [니드 포 스피드]의 다코타 존슨이 그레이와 사랑에 빠질 여대생 '아나스타샤'를 연기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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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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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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