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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디젤, 이안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 '어떤 작품?'

15.04.09 10:29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글로벌 흥행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빈 디젤이 [색, 계]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데드라인은 8일 (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빈 디젤과 크리스 터커가 이안 감독의 차기작인 [빌리 린 롱 하프타임 워크]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빌리 린 롱 하프타임 워크]는 벤 폰테인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세 텍사스 출신의 보병 빌리 린과 그의 분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쟁 영웅이 되어 일시적으로 고향에 돌아와 군 홍보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 그들은 행사가 끝난 후 전쟁터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이야기는 빌리 린과 그의 동료들이 전쟁터로 복귀하기 전의 몇 시간을 담았으며, 슬픔과 유머가 적절하게 섞인 이야기로 알려졌다.
 
빈 디젤은 극 중 직업 군인 역을, 크리스 터커는 영화 제작자를 연기한다. 주인공 빌리 린역은 조 알윈이 연기하며, [트론]의 가렛 헤드룬드가 하사관역을 스티브 마틴은 영화 프로듀서역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빌리 린의 누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빌리 린 롱 하프타임 워크]는 3D 및 4K 기술로 촬영될 예정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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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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