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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8] 감독에 '대세' F. 게리 그레이 확정

15.10.10 14:20



난항을 겪었던 [분노의 질주 8] 감독에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F. 게리 그레이가 선정되었다.

콜라이더는 8일 기사를 통해 F. 게리 그레이의 [분노의 질주 8] 선정 소식을 전했으며, F. 게리 그레이 또 한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독 확정 소식을 확인시켜 주었다. 

F. 게리 그레이는 지금까지 총 20여편의 작품을 연출한 헐리웃의 경험많은 연출자로 [셋 잇 오프], 사무엘 L.잭슨 주연의 [네고시에이터], [이탈리안 잡], [모범시민]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그의 2003년 작품 [이탈리안 잡]은 지금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유사한 점이 많아 레이싱 액션 장면을 긴박하게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호평으로 F.게리 그레이는 헐리웃의 '대세' 감독으로 떠오른 상태며, 마블의 흑인 히어로가 등장하는 [블랙 팬서]의 유력한 연출자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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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범시민] 보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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