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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리스토퍼 놀란, 이번에도 CG 사용 '거부' 출연진 윤곽 나와

최재필l16.02.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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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인셉션][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차기작으로 언급된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도 CG 사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언론인 '프랑스 3 지역 뉴스'는 2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프랑스 해변에서 촬영할 [됭게르크](가제)에서도 CG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대신 박물관에 전시 중인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함들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영화의 제작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어, 제작진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으로 언그된 [됭게르크]는 '됭케르크의 기적'으로 불리는 최대 규모의 연합군 구출 작전으로, 1940년 독일 나치군에게 쫓기던 벨기에군, 영국 원정군(BEF), 프랑스군 등 총 34만여 명을 구출해내 나치에 일격을 당한 연합군이 반격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 작전으로 영국군 함대, 민간 선박, 어선을 포함한 총 850여 척의 선박이 동원된 대규모 작전으로 영화화될 경우 매우 큰 규모의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사는 영화의 출연진과 관련해 [매드맥스]의 톰 하디, [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라이언스, [작전명 발키리]의 케네스 브레너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추가 캐스팅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이름은 영화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 IMDB에도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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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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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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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브레너

음악에는 [라이온 킹][다크나이트][캐리비안의 해적]의 한스 짐머가, 촬영감독에는 [인터스텔라]의 호이테 반 호이테마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영화계 거장들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됭게르크]는 2017년 7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movi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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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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