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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고 불길한 [곡성] 티저 예고편…미친 연기력 예고!

최재필l16.03.15 16:11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이 온라인을 통해 티저 에고편을 공개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추격자] [황해]를 통해 치밀한 구성과 독창적 스토리,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황정민, 곽도원, 천우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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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마을에 나타난 무속인 ‘일광’(황정민)이 '낚시'에 관한 이야기를 건내는 나레이션을 통해 시작한다.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는 존재에 대해 "그놈은 낚시를 하는 거여, 뭐가 딸려 나올지는 몰랐겄지 지도."라고 말하며, 휘파람을 분채 집안 구석 구석을 유심히 살핀다. 

비내리는 흐린 날씨로 전환된 집안은 의문의 연쇄 사건이 발생하자, 분주하게 움직이는 경찰들의 모습과 사건 현장에 도착해 문제의 현장을 지켜보는 '종구'(곽도원)이 모습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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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여인 '무명'(천우희)이 신비스러운 미스터리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곡성]의 분위기를 더욱 싸늘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서 어두운 방에 겹겹이 붙여진 사진, 연쇄 사건의 실체를 암시하는 스케치 그림, 귀신과 소통하는 점, 또다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과 한발 늦은 경찰의 답답한 모습과 함께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세 인물의 다른 표정이 빠르게 전개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준다.

인물보다 배경에 초점을 맞춘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한 범죄를 일으킨 사건의 주체를 초자연적인 존재처럼 그려냄으로써 [곡성]이 지니고 있는 분위기를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어냈다. 특히 매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준 황정민, 곽도원,천우희의 열연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세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미친 연기력'의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곡성]이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는 영화가 개봉하는 5월 12일 확인할 수 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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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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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편=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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