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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상천외 연애사

12.1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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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할 정도로 연애사가 복잡한 할리우드. 불미스러운 연애사 뿐만 아니라 행복한 결혼 소식까지 끊임없는 소식들로 할리우드는 조용할 날이 없다. 그렇다면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앤 해서웨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스칼렛 요한슨의 연애사를 알아보자.
 
 
'아기가 갖고 싶은 여자' 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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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통해서 가장 섹시한 '캣우먼'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앤 해서웨이. 그녀는 최근 영화 <레 미제라블>의 출연을 위해서 11kg을 감량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런 그녀가 지난 10월 29일 2살 연상의 배우겸 주얼리 디자이너 아담 셔먼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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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셔먼과 만남을 가지기 전 그녀는 이탈리아의 사업가 라파엘로 폴리에리와 4년간의 만남을 가져왔지만 그가 사기 혐의로 체포되면서 이별하게 된다. 이런 슬픔을 감싸 준 남자 아담 셜먼이 있어 더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그녀가 아닐까 싶다.
 
이런 그녀의 결혼 생활이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연예매체 'US위클리'에서 밝힌 앤 해서웨이의 소망 때문이다.
 
"나는 아기를 원한다"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여배우 앤 해서웨이.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할 정도로 예쁜 결혼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이 커플 사이에서 그들을 닮은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란다.
 

문전박대 당한 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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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동안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 던 어린 커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연애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들의 관계에 금이가게 된 이유는 저스틴 비버가 헝가리 출신 모델인 바바라 팔빈과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의 관계를 의심한 셀레나 고메즈는 이별을 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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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재결합을 위해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지만,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20분간 말다툼을 벌이다 식사 시작 10분 만에 식당을 나왔다고 전해진다. 저스틴 비버는 식사 도중 떠나간 셀레나 고메즈를 따라 집까지 찾아 갔지만 문전박대 당하고 만다. 이들은 과연 재결합에 성공 할 수 있을까?
 
 
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 스칼렛 요한슨,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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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바람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수 많은 남성들이 스칼렛 요한슨을 거쳐갔다. 예를들어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라이언 레이놀즈, 바람둥이 조쉬 하트넷, 3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빌 머레이, 존 트라볼타, 숀 펜 등 같은 작품을 했다하면 모두 연인 사이가 되어 버리는 매력녀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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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곁엔 끊임 없이 남자 맴돈다. 그렇기 때문에 스캔들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이번 스캔들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스칼렛 요한슨은 약 1년간 사귀던 미국 뉴욕 광고 전문가 네이트 일러와 결별한지 한 달만에 일반인 남성과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 번 스캔들이 터지고만 것이다.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스칼렛 요한슨과 남성은 애정행각을 하며 서로 사랑에 푹 빠져 있는 것 처럼 보였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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