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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할리우드는 90년생 전성기!

12.11.22 16:04

2012년, 90년생 여배우들의 반란! 제니퍼 로렌스 vs 크리스틴 스튜어트 vs 엠마 왓슨

2012년 겨울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대거 등장하는 가운데 90년생 여배우들이 강세를 보이고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헤이츠>의 제니퍼 로렌스와 <브레이킹 던 part2>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해리포터>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엠마 왓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금 할리우드는 90년생 여배우들의 전성기!
<헤이츠>제니퍼 로렌스 vs <브레이킹던>크리스틴 스튜어트 vs <월플라워>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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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스크린을 강타할 매혹적인 스릴러 <헤이츠>에서 소녀 엘리사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서 동생 대신 생존 게임에 지원하는 강인한 소녀 캣니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제니퍼 로렌스가 올 하반기에 <헤이츠>로 또 한번 스릴러 퀸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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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츠>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 이후 유일하게 생존한 소년과 친구가 된 소녀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담은 스릴러. 90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연기를 자랑하는 제니퍼 로렌스는 극 중 엘리사의 불안감과 두려움까지 섬세한 감정까지도 리얼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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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안정된 연기력과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는 독특한 매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 핫 아이콘으로 꼽히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의 스크린 복귀에 <헤이츠>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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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와 90년생 동갑내기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시 올 겨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뱀파이어로 완벽히 변신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을 그려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새하얀 피부로 뭍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사이임을 공개해 전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년에도 활약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엠마 왓슨 역시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해리포터> 시리즈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성숙한 연기력을 입증한 엠마 왓슨은 최근 영화 <월 플라워>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청소년들의 민감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월 플라워>에서 엠마왓슨은 또 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을 예정. 올 해에 이어 내년, 새로운 영화로 국내 스크린을 찾을 엠마 왓슨의 활약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90년생들의 활약상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매혹적인 스릴러 <헤이츠>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사진 - (주)더블앤조이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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