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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처, 스티브 잡스 연기장면 공개

13.01.25 15:29

현재 제작되어지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잡스>의 주연인 애쉬튼 커처의 연기장면이 공개되었습니자. 공개된 장면은 잡스가 애플의 공동창업자이자 절친한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설득하는 장면입니다. 아래의 젊은 시절의 잡스와 비교하면 애쉬튼 커처와 잡스가 상당히 빼닮은것같습니다. 영상을 보시려면(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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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보트>의 조슈아 마이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있는 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의 방황시절부터 애플의 공동 창업자로 성공하기 까지의 과정을 담는다고  합니다. 개봉은 4-5월달 쯤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올 한편,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구매한 소니픽처스도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를 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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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직까지 스티브 잡스에 대한 공식적인 전기영화는 없지만 예전 TV 영화로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의 전성기 시절 성장과 대립을 그린 <실리콘 밸리의 해적들>이란 작품을 통해 잡스의 젊은 시절이 연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스티브 잡스의 연기는 미드<폴링스카이>의 히로인 노아 와리리가 맡았는데 이번 소니가 제작할 영화의 주연 후보에 이 배우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지 클루니 까지 언급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스티븐 잡스의 전기 영화도 꾀 큰 화제를 낳을것 같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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