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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어스] 3072년 지구의 충격적인 모습

13.04.17 18:21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맡고 <식스 센스>의 M. 나이트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화제의 영화 <애프터 어스>가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하는 본 포스터는 “3072년, 낯선 행성에 불시착 했다. 이곳은... 지구다!”라는 강렬한 한 줄 문구가 인류에게 버림 받아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라는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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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미래 전사로 변신한 윌 스미스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지구에 불시착한 두 명의 생존자가 벌일 극한의 모험과 사투에 대한 예고가 기대감을 더한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 부자의 모습은 실제 아버지와 아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의 비주얼 사이에 추락한 우주선, 그 위에 유일한 생존자인 인간의 모습이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예고하며 명실상부 올 여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애프터 어스>에 대한 기대 욕구를 높인다.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 만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소재, 독창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윌 스미스가 스토리에 참여하고 게리 위타가 각본을, 칼립 핀켓,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윌 스미스, 제임스 라시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최고의 배우와 감독, 스탭진이 뭉친 <애프터 어스>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한층 진보된 기술력으로 완성된 다양한 볼거리로 6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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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프터 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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