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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했던 키아누 리브스의 최근 모습

13.07.09 16:12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속적인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자신 곁에 있으면 사람들이 불행해진다고 생각해서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노숙 생활을 한다는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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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장고: 분노의 추적자' '나인' 등을 제작한 하비 웨인스타인의 요트 파티에 참석해 어정쩡하게 기른 헤어스타일과 덥수룩한 수염에 후덕해진 턱선을 보여 팬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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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 살도 쏙 빠지고 전성기의 외모를 회복했다.
 
이런 걸 보면 역시 연예인 걱정은 가장 쓸데없는 일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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