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막한 제 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화제가 된 레드카펫 현장을 공개합니다.

 

 

1.수영,신현준
 

 

 
 
이번 영화제의 공동 MC를 맡게된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신현준. 포토월 촬영도중 신현준이 수영의 드레스를 밟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2.후지이 미나,이현우
 

 

 
이번 영화제의 홍보 모델이 된 피판 레이디 후지이 미나와 피판 가이 이현우. 포토월 에서는 이현우의 쑥쓰러운 듯한 모습이 귀여워 보였는데 포토월 에서는 듬직해 보입니다. 반면 후지이 미나는 노련미가 더 돋보입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 가장 큰 우아미와  인상을 남긴 전지현. 왜 그런지 직접 사진들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등장한 월드스타 이병헌. 화이트 톤의 의상이 [지.아이.조]의 '스톰 쉐도우'를 연상시킵니다.

 

 

 

 

기대주에서 당당한 여배우로 성장한 박신혜. 포토월 에서 쑥쓰러워 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무서운 이야기2]의 [탈출]에피소드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김지원, 고경표' 커플. 브라운관과 영화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 것과 다르게 레드카펫에서의 두 배우는 매우 진지해보입니다.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때 마다 언제나 이슈를 만들어내는 배우 이채영. 이번에는 큰 이슈가 없었지만 그녀가 왜 레드카펫의 스타인지를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정한 삼촌과 조카같은 마동석과 진지희. 우람한 마동석의 체격때문에 진지희가 너무 작아보이지만 나름 성숙한 사춘기 소녀로 잘자란 것 같습니다.

 

 

 

 

[점쟁이들]에서 섹시한 점쟁이로 등장해 큰 인상을 남긴 김윤혜. 모델출신 답게 우월한 포즈를 선보입니다.

 

 

 

 

 

 

[방가?방가!]의 장미역으로 출연한 이후 브라운관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중인 신현빈. 오늘도 평소처럼 단아해 보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신예 배우중 한명인 이수혁.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기럭지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포커 페이스가 인상적 입니다. 

 

 

[가루지기].[써니] 출연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예원. 평소와 다른 발랄한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드레스도 아주 예쁘네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의 두번째 심의도 '제한상영가' 판정을 내리자 이에 항의하는 의미가 담긴 피켓 시위를 포토월을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 출연한 지성원. 자주색 드레스가 인상적 입니다.

 

 

 

 

손세빈은 '여신' 컨셉으로 참석한것 같습니다. 순백의 의상이 매우 보기 좋네요.

 

 

 

 

 

유지태의 장편영화 감독 데뷔작 [마이 라띠마]의 주연을 맡은 박지수. 레드카펫이 처음인지 다소 쑥쓰러운 표정이네요. 앞으로 영화제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와 포털 사이트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여배우 여민정. 레드카펫 등장 도중 의상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일어나 참석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사고인지 의도된 노출인지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있네요. 어쨌건 의상 자체가 아찔했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