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16세가 궁금한 헐리웃 2세, 데바 카셀
13.07.23 16:36
프랑스 배우인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의 배우이자 모델인 모니카 벨루치 사이에서 태어났다. '데바'라는 이름은 신성하다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빠와 엄마의 매력을 묘하게 물려받아 어렸을 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으며, 헐리웃 2세 3대 미녀로 꼽히기도 한다.
명화 속에 나오는 천사 같은 외모와 함께 특유의 분위기를 내며 잘 자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흔히 말하는 '마의 16세'만 잘 넘겨 준다면 엄청난 훈녀로 자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