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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 감옥에 다녀온 스타들 (2)

13.07.24 18:03

유명해진 이후에도 유치장이나 교도소에 다녀온 셀러브리티들이 꽤 많습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더니 유치장을 제집 드나들듯 한 셀럽도 있네요. 음주운전부터 탈세까지 그 이유도 다양합니다.
아무리 돈을 잘 벌어서 최고의 변호사를 산다고 해도 잘못했으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죠.
무비라이징과 함께 실제로 교도소에서 형량을 채워야만 했던 스타들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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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슐레이터는 1998년에 여자친구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9일간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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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는 폭행 혐의로 2년을 선고받았지만 45일을 살고 나오는데 그쳤습니다. 그는 앤더슨 쿠퍼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교도소에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웃에서 자랐고 결국 나도 그들처럼 되고 말았다."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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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수입에 관련된 세금을 의도적으로 보고하지 않아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스나입스는 실제로 2010년 12월 9일부터 2013년 4월 2일까지 맥클링 연방 교도소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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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앨런은 약물 매매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미네소타에 있는 샌드스톤 연방 교도소에서 2년 4개월을 지내야만 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출처 - 짐비오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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