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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엑스맨] 또 나온다.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아포칼립스] 발표!

13.12.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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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1,2]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인 SNS를 통해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제작을 공식발표했다. 여기에 박스오피스 전문기관인 'Exhibitor Relations'는 [엑스맨:아포칼립스]의 정식 개봉일을 2016년 5월 27일로 발표해 '엑스맨' 프랜차이즈가 끝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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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라이언 싱어 트위터, Exhibitor Relations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세계관의 최강의 빌런인 '아포칼립스'를 등장시키며 원작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를 두고있다. '아포칼립스'는 고대 이집트 시대에 등장한 뮤턴트로 마블 세계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불멸의 빌런으로 원작에서 '엑스맨'들을 멸망이라는 '대위기' 까지 이르게 한다. [어벤저스]와 마블이 보너스 영상을 통해 마블 최강의 빌런인 '타노스'를 등장 시킨 것처럼 '아포칼립스'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엄청난 힘과 파워를 가진 빌런 이기에 마블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져다준 소식이다. 원작의 아포칼립스는 뮤턴트들의 최초에 해당하면서 외계인 기술,초인적인 힘,에너지를 순간이동하고 제어하는 능력에 천재적인 지능을 겸비하고 있다. 엑스맨들에게 있어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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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되는 줄거리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후속으로 울버린을 과거와 미래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고대 이집트에 존재한 '아포칼립스'가 이를통해 현대로 오게되는 방식으로 이어질 것임을 전망하고 있다. 

아마도 내년 개봉하게 되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의 후반 보너스 영상에서 '아포칼립스'의 등장을 예고할 영상이 공개되지 않을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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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출연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원작에 등장한 진 그레이와 스콧은 영화상 사망한 것으로 설정되었는데 이들의 복귀여부와 [엑스맨:아포칼립스]와 차기 [울버린] 시리즈의 개봉시기가 비슷한 휴 잭맨이 이번 시리즈에도 출연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은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제작을 공식발표한 브라이언 싱어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맨:아포칼립스]를 원작으로 둔 만화 영상
 

자료출처: Collider,Slashfilm.com
 
 
(사진,영상=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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