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영화 특집] 해외편
13.01.17 11:41
성공을 향해 달리다.
<내츄럴(1984)> 베리 레빈슨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로버트 듀발, 킴 베신저
어떤 역경에도 성공을 위해 달리는 야구천재 이야기
야구에 천재 ‘로이 홉스’는 ‘시카고 컵스’ 입단 테스트를 받고자 애인 ‘아이리스’에게 이별을 고하고 떠난다. 그러나 기차에서 만난 '헤리엣 버드'라는 미모의 여인에게 끌려 그녀의 호텔방으로 갔던 그는 그녀가 쏜 총에 맞아 야구를 할 수 없게 된다. 16년 후 35세의 나이로 최하위 구단 ‘뉴욕 나이트’에 입단한 로이는 그를 신통치 않게 여기는 감독과 코치에게 보란 듯이 팀의 승리를 이끈다. 그러나 로이의 구단을 인수하려던 변호사의 계략에 빠져 잠시 슬럼프에 빠지는 로이. 그런 그는 마지막 순간에 팀을 위해 타석에 서는데.
<메이저 리그(1989)> 톰 베린저 감독 / 찰리 쉰, 코빈 번슨
오합지졸 팀의 꼴찌 탈출기!
오합지졸 팀의 꼴찌 탈출기!
<사랑을 위하여(1999)> 샘 레이미 감독 / 케빈 코스트너, 켈리 프레스턴
사랑보다 야구?!, 야구보다 사랑?!
사랑보다 야구?!, 야구보다 사랑?!
감동실화
<루키(2002)> 존 리 행콕 감독 / 데니스 퀘이드
오래 간직한 꿈을 이룬 메이저리거 ‘짐 모리슨’의 감동 실화
오래 간직한 꿈을 이룬 메이저리거 ‘짐 모리슨’의 감동 실화
<머니볼(2011)> 베넷 밀러 감독 / 브래드 피트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에게 기적의 역전승을 안겨준 ‘빌리 빈’ 단장의 감동 실화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에게 기적의 역전승을 안겨준 ‘빌리 빈’ 단장의 감동 실화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같은 이야기.
<그들만의 리그(1992)> 페니 마샬 감독 / 톰 행크스, 지나 데이비스, 마돈나
여성 야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
<더 팬(1996)> 토니 스콧 감독 / 로버트 드 니로, 위슬리 스나입스
야구 팬의 과도한 집착이 낳은 비극!
야구 팬의 과도한 집착이 낳은 비극!
<꿈의 구장(1989)> 필 알덴 로빈스 감독 / 케빈 코스트너
옥수수밭에서 이룬 농부 ‘레이’의 꿈
옥수수밭에서 이룬 농부 ‘레이’의 꿈
36살의 평범한 농부 ‘레이’. 어느날 그는 신의 계시처럼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만들라’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곧 레이는 야구장을 짓지만 주위의 시선은 냉담할 뿐이다. 그러나 맨발의 조와 ‘시카고 블랙 독스’의 선수들이 그의 야구장으로 나타나고 레이의 꿈은 점차 현실화 되어 가고, 그는 또 다른 계시를 듣는다.
<외야의 천사들(1994)> 윌리엄 디어 감독 / 대니 글로버, 조셉 고든 레빗
아역 ‘조셉 고든 레빗과 천사들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영화
고아나 다름없는 소년 ‘로져’. 캘리포니아 야구팀 '엔젤스'가 우승하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믿는다. 그러나 엔젤스팀은 우승은 커녕 해체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로져는 앤젤스 팀이 이기게 해 달라고 하늘에 빌고, 이에 천사들은 기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과연 로져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9번째 남자(1988)> 론 쉘톤 감독 / 케빈 코스트너, 수잔 서랜든, 팀 로빈스
의리 있는 선수 ‘크래쉬’에게 배우는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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