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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HOT'한 셀레나 고메즈 주연 영화

13.02.09 09:40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전 여친이자 헐리웃의 만능 엔터테이너 셀레나 고메즈와 <스파이더 맨><127시간>의 히로인 제임스 프랑코가 주연을 맡은 <스프링 브레이커스 Spring Breakers> 가 3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과 예고편이 너무 ‘HOT’합니다. 우선 셀레나 고메즈양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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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1992년생
<스파이키드 3D><신데렐라스토리2><몬테 카를로>
외 다수 애니메이션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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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
1988년생
<하이스쿨뮤지컬><드림업><써커펀치><비스틀리><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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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쉴리 벤슨
1989년생
<브링잇온4><프리티 리틀 라이어스-tv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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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코린
1986년생
<트레쉬 험퍼스><셉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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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임스 프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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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 겨울날씨 인데 벌써부터 비키니 복장으로 나오는 저 처자 분들이 가엾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셀레나 고메즈와 바네사 허진스를 비롯한 네명의 여배우들은 이미 헐리웃을 비롯한 연예계에서도 섹시스타의 이미지가 강한 엔터테이너들 이지만 이정도로 파격적인 포즈와 사진을 공개한 것은 예상외라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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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영화속 일부 장면들도 너무 ‘핫’하게 나옵니다. 이장면 들은 제작사 측이 너무 의도적인 설정으로 밀어붙인 장면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법정에서도 저런 복장을 입고나오도록 허락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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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설정이 나온 걸까? 궁금해 하실텐데 이야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이스,캔디,브릿,코팃 이 4명의 절친 여대생들은 봄방학을 해변에서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나쁜 행동을 하기로 하는데 그게바로 레스토랑을 터는 거라 합니다. 이들의 한탕은 성공하지만 경찰의 추격끝에 결국 비키니 차림으로 교도소에 갇힐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알리엔(제임스 프랑코)이라는 무기러래상이 나타나 그녀들의 감옥 보석금을 지불해 이들은 풀려나게 됩니다. 하지만 보석금을 낸 알리엔은 그녀들에게 위험한 댓가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살인청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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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단 한번의 잘못된 실수로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 그녀들은 구제되지만 그뒤에는 더 심한 악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녀들은 다시한번 잘못된 실수를 되풀이 하게 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 행동을 감행할시 이번엔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녀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단순한 틴에이저 성인용 영화라 생각했던 영화는 예상외의 드라마와 스릴러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즐거움과 쾌락에 빠지려던 그녀들이 결국 악의 유혹에 끌려다니게 되는 과정을 영화가 보여주려 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선정적으로 보이지만 좋은 작품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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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저 사이에 있는 제임스 프랑코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진=영화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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