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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촬영 개시

13.02.20 09:54

마크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속편 [어매이징 스파이더맨2]의 촬영이 2월5일 뉴욕에서 시작했다고 소닉 픽처스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마크웹 감독의 복귀는 물론이고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커플도 나란히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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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편에는 두명의 캐릭터와 배우들이 새로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속편의 악당으로 확정된 배우인 '제이미 폭스'와 피터 파커의 친구인 '해리 오스본' 역할을 맡게될 '데인 드한'이 나란히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 맨>에서 제임스 프랑코가 맡았던 역할이기도 합니다. 제이미 폭스는 현재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적자>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레니 드한은 <크로니클>의 광기어린 비운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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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주연배우인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커플이 직접 내한해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국내에서만 480만명을 동원한 쾌거를 이룬 작품입니다. 과연 속편도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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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배급사 배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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