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닮은꼴? 울버린의 여인, 오카모토 타오
13.07.26 17:17
오카모토 타오
1985년 5월 22일
177cm
경력-루이비통, 겐조, 폴 스미스, 프라다, 샤넬 패션쇼 모델
잡지 보그, 엘르, GINZA 모델
영화 '더 울버린'에서 마리코 야시다 역을 맡은 오카모토 타오. 최근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카모토 타오는 일본 출신의 모델로 동양의 아기넨스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시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가졌다.
2006년 마틴 그랜드 쇼로 데뷔하고 각종 경력을 쌓다가 랄프로렌 캠페인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9년 2월 뉴욕 컬렉션 시기에 그동안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타오헤어'라고 불리게 되는 버섯 머리 커트를 선보였다. 이후 필립 림 컬렉션의 오프닝 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2009년 9월 모델즈닷컴에서 세계 2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